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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축구 전설 게리 리네커가 토트넘 홋스퍼의 여전한 소극적 투자를 비판했다.
현재 BT 스포트 진행자로 활동 중인 그는 영국 라디오 방송 '토크스포트'와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에 대해 당혹스러워할 감독의 마음을 이해한다. 4년째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토트넘은 자신들이 어떤 팀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따금 이변을 일으키는 스몰 클럽으로 남을 것인가? 그렇다면 해리 케인과 같이 충성심 넘치는 선수를 잃을 수 있다. 케인과 같은 선수는 우승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도 아마 짜증스러울 것이다.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는 맨시티 또는 리버풀과 경쟁할 수 있는 선수가 2~3명 뿐이다. 환상적인 경기장을 보유한 팀이 1~2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거로는 충분하지 않다. 레비 회장이 마지막 날 계약을 계약을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으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했다.
토트넘은 현재 지오바니 로 셀소(레알 베티스)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등과 연결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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