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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버턴이 윌프리드 자하 영입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에버턴이 자하를 데려오기 위해 1억파운드 상당의 오퍼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에버턴은 현금 6500만파운드에 셍크 토순과 제임스 맥카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은 할 수 있는 가장 큰 카드를 꺼냈다. 여기에 자하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위해 거액의 주급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하는 현재 13만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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