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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 현대가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김승규의 울산 복귀 기념 특별 시즌권을 출시한다.
'김승규 특별 시즌권'은 5만 원에 구매할 수 있고, 일반석 4회 입장 가능하며 특석 티켓 1매가 추가로 증정돼 기본 6만8000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김승규 스페셜 선수카드와 김승규 포스터를 기념품으로 함께 증정한다. 이번 특별 시즌권의 특징은 김승규가 홈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때마다 관람 횟수가 1회씩 추가된다는 점이다.
'김승규 스페셜' 한정 시즌권은 8월 11일(일) 오후 7시 30분에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구FC전에서부터 경기장 앞 시즌권 데스크에서 현장판매되며, 6일(화)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구매 후 현장 수령도 가능하다. 온-오프라인을 합쳐 선착순 500장 한정 판매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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