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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니콜라 페페가 아스널에 입성했다.
아스널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페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아스널이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로 페페를 품었다. 정확한 액수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유럽 현지에서는 아스널이 7200만파운드(약 1040억원)를 투자하며 페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한 번에 많은 돈을 지불할 수 없어 릴과 분할 지급에 합의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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