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발의 외질, 이유는?'
외질은 "골대 맞히기 내기를 했는데 승자는 라카제트였다. 서로 다른 칼라로 머리를 물들이라는 벌칙에 따라 나는 금발로, 시드는 초록색으로, 무스타피는 또다른 색으로 염색을 시도했다. 무스타피는 염색을 한 후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원상복구했다. 그래서 이렇게 됐다"고 금발의 이유를 털어놨다. "팀 동료들이 굉장히 즐거워 했다. 하지만 나는 늘 어두운 칼라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낯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볼 때마다 정말 다른 사람같았다. 지금은 괜찮다. 이 스타일을 런던까지 계속할지는 모르겠다. 일단 지금으로서는 괜찮다"며 새로운 변화에 만족감을 표했다.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