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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새시즌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에덴 아자르가 등번호 '23번'을 선택했다.
15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는 아자르의 23번 소식을 전하면서 '농구 열혈팬인 아자르가 레전드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의 번호인 23번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23번은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 시절 달았던 번호이기도 하다.
아자르는 여름 시장에서 1500만 파운드에 첼시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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