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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젊은 유망주들을 수집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에는 세르비아 국가대표 니콜라 밀렌코비치 영입으로 이어질까.
특히 밀렌코비치는 맨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최근 피오렌티나에 밀렌코비치 영입에 대한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미 지난 1월 밀렌코비치 영입에 도전했지만, 당시 이적료 협상에서 차이가 있어 성사시키지 못했다. 당시 맨유는 4000만유로(약 529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피오렌티나는 5000만유로(약 662억원)를 요구했었다. 조제 무리뉴 전 감독도 밀렌코비치의 가능성을 높게 점쳤었다.
밀렌코비치는 세르비아 출신으로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대표로 활약했다.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고 오른쪽 풀백도 소화 가능하다. 1m95의 큰 키를 자랑하는 수비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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