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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국가대표 오른쪽 풀백 다니 알베스(파리생제르맹)가 옛 동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에 대해 흥미로운 얘기를 했다. 메스는 공 없이 2분간 이어지면 고립된다고 했다.
알베스는 이번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와 손발이 잘 맞았다. 바르셀로나의 오른쪽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알베스는 전성기 시절 왕성한 체력으로 오버래핑이 매우 위협적이었다.
알베스는 바르셀로나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파리생제르맹에 몸담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이 돌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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