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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필리페 쿠티뉴가 다시 안필드로 돌아올까.
하지만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한 쿠티뉴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 때문에 리버풀 복귀설일 흘러나온다. 쿠티뉴는 입단 당시만 해도 안드레 이니에스타의 후계자로 여겨졌지만, 바르세로나 발베르데 감독의 전술에 녹아들지 못하고 팀 내 서열에서 점점 밀리고 말았다.
여기에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주니어(파리 생제르맹), 앙투앙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이 오면 쿠티뉴의 자리는 더욱 없어진다.
과연, 리버풀이 힘겹게 떠나보냈던 쿠티뉴를 18개월 만에 다시 데려오게 될까. 이 매체는 그 결정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손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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