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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슛돌이' 이강인의 행선지로 레반테가 떠오르고 있다.
리그에 적응할 시간도 필요없다. 이강인은 만 18세에 불과하다. 이 나이대에 리그를 바꾸는 것은 모험이 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언어 문제도 있다. 스페인어가 가장 편하다.
여기에 포지션 문제도 있다. 레반테는 스리백을 쓴다. 3-4-1-2 혹은 3-4-3 등을 주로 활용한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도 이강인은 중앙으로 나섰다. 공격의 프리롤로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강인의 능력을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는 포지션이 바로 중앙이다.
이런 것을 봤을 때 레반테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이강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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