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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한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영국 출신 테니스 스타 앤디 머레이(32)가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56)과의 훈훈한 일화를 밝혔다.
머레이는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했다가 복귀해 24일 퀸스 클럽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맨유에서 경질된 무리뉴 감독이 이 장면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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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떠난 뒤 파트타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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