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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에당 아자르의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을 보기 위해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찾은 레알 마드리드 팬은 5만명이었다.
2위는 무려 35년 전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의 나폴리(이탈리아) 입단식이었다. 1984년 마라도나를 보기 위해 스타디오 산 파울로에 무려 6만5000명이 운집했다.
3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세운 6만명이다. 2009년 FC바르셀로나 입단 때 세운 기록이다. 4위는 2013년 네이마르가 FC바르셀로나에 입단할 때 5만7000명이 캄프 누를 찾았다. 5위는 카카로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 때 5만5000명을 끌어모았다.
7위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2015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오면서 세운 5만명이다. 8위는 테베즈가 2015년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로 돌아갔을 때 4만5000명이 찾았고, 9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2014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 때 3만6000명이다. 10위는 다비드 비야로 2010년 바르셀로나 입단식 때 3만5000명이고, 11위는 가레스 베일의 2013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 때 2만5000명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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