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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황의조가 '원샷원킬'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올시즌 J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이번 대표팀 소집 때도 걱정을 샀었다. 하지만 황의조는 소집 당시 인터뷰를 통해 "골이 터지지 않을 뿐 컨디션은 좋다. 이번 대표팀 소집을 계기로 골도 터뜨리고 자신감을 얻어가겠다"고 했는데 호주전 교체로 투입돼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란전 선제골까지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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