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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주장 나빌 페키르가 올여름 올랭피크 리옹을 떠날 것이라고 선언한 가운데, 윙어 멤피스 데파이 역시 작별을 암시했다.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비디오를 보면 데파이가 개인 전용기를 향해 걸어가고 있고, 그 아래에 '메르씨 리옹(Merci Lyon)'이라고 적혀있다. 시즌을 끝마치자마자 건넨 '고맙다'는 인사를 유럽 언론은 작별의 의미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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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메르카토365'는 모하메드 살레,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외에 공격 자원을 원하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데파이를 관찰하고자 보름 전 리옹-마르세유전에 스태프를 파견했다고 보도했었다.
윤진만 기자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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