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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이 토머스 투헬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투헬 감독은 기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구단은 연장 계약으로 투헬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투헬 감독은 2021년까지 PSG를 이끌게 된다.
투헬 감독은 계약서에 사인 후 "아주 긍정적인 일이다. 이번 계약은 구단이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다. 감독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이에 관해 지난해 12월부터 계속 얘기를 나눠왔다.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이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함께 모험을 계속 해야 한다. 아주 좋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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