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강원 FC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선보인 염기훈(수원 삼성)이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ADIDAS TANGO AWARD)를 수상했다.
4월의 주인공은 염기훈이다. 4월 7일 강원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골을 터뜨린 염기훈이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4,252표(61.7%)를 받으며 2,638표(38.3%)의 배기종(경남)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염기훈은 70-70 클럽에 가입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염기훈은 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상품권을 받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