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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리옹 페미닌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리옹은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페메니와의 2018~2019 유럽 위민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4대1로 대승했다. 전반 5분, 독일 출신 등번호 10번 제니퍼 마로잔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시작 30분만에 스코어를 4대0으로 벌렸다. 노르웨이 공격수 아다 헤게르베르그가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바르셀로나는 종료 직전 아시사트 오소알라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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