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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평가는 어떨까.
시메오네 감독은 "두 선수 모두 팀에 필요하다. 차이는 매우 작다. 사실 논쟁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이라고 입을 뗐다.
그는 "내 생각에 해결책이 적은 팀에는 호날두가 더 적합하다. 그가 많은 해결책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결정할 수 있다. 그에게는 10번의 공격이 필요 없다. 그는 상황을 단순화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메시는 어떨까. 시메오네 감독은 "메시는 정교한 축구를 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신의 모든 재능을 인정하는 팀에서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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