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파크에 가면 세징야와 김우석 만난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9-05-03 10:01


2019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 FC의 경기가 3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대구 세징야가 이태희 골키퍼를 제친 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03/

세징야와 김우석이 내 옆에?

대구FC가 스타와 팬들의 만남을 주선한다.

대구는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상주 상무와 K리그1 10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대구는 이날 경기장 N석을 '대세존'으로 운영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세존'은 대세 스타와 팬들의 스킨십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첫 번째 게스트로 세징야와 김우석이 선정됐다.

대세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세징야, 김우석이 포토 타임을 진행한다. 그리고 경기 전 행사부스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두 사람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여기에 두 사람은 포토 타임 종료 후 S석에서 직접 동료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세징야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중이고, 김우석도 경고 누적으로 이날 경기에 뛰지 못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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