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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1·FC바르셀로나)는 지난 주말 레반테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해 우승을 확정 짓는 선제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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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의 의도가 깔렸다. 4월은 시즌 농사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기다. 라리가 우승 경쟁이 절정에 다다를 때이고, 챔피언스리그 8강전도 치른다. 메시는 경기 중요도에 따라 출전시간을 조율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맨유(2)전에는 풀타임 활약하고, 데포르티보알라베스, 레반테, 비야레알전에는 후반 교체로 뛰었다. 그럼에도 4월에만 5골 1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트레블 가능성을 높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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