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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트레이닝 그라운드(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경고 누적으로 1차전에 뛰지 못한다. 그러나 훈련에는 어김없이 참석했다. 선수들과 몸을 풀었다. 역시 웃음꽃이 가득한 채였다. 손흥민(토트넘)이 공개 훈련에 참가했다.
토트넘은 29일 낮(현지시각) 영국 런던 외곽 토트넘홋스퍼 트레이닝그라운드에서 공개 훈련을 가졌다. 다음날인 30일 있을 아약스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하루 앞둔 공식 공개 훈련이었다. 손흥민의 참가 여부가 관심사였다. 손흥민은 아약스와의 1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맨시티와의 8강 2차전에서 경고를 받았다. 경고 3개가 누적됐다.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번 훈련에는 무사 시소코도 참가했다. 시소코는 맨시티와의 8강 2차전 도중 다쳤다. 당초 이번 1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이날 훈련을 소화했다. 1차전 출전이 유력해보인다. 발목 부상 중인 케인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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