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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영입리스트에 한 명이 더 추가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니클라스 쥘레다.
맨유는 올 여름 최우선 과제는 수비 보강이다. 사실 지난 여름부터 수비보강을 원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올 겨울에도 몇몇 선수들과 접촉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맨유와 연결된 수비수가 한 둘이 아니다. 제롬 보아텡, 토비 알더베이럴트, 해리 매과이어, 디에고 고딘, 사무엘 움티티, 칼리두 쿨리발리, 밀란 스크리니아 등이 거론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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