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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대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리오 퍼디난드가 이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1순위로 리버풀을 꼽았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생각에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서 우승할 것 이다'고 의견을 밝혔다. 퍼디난드는 영국 BT스포츠에 출연해서도 갖은 의견을 드러냈다. 그는 "올해는 영국 클럽에서 우승팀이 나올 것 같다. 리버풀이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18일 새벽(한국시각) 포르투(포르투갈)와 8강 2차전을 갖는다. 리버풀은 홈 1차전서 2대0 완승을 거둬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토트넘과 맨시티도 18일 8강 2차전을 갖는다. 1차전에선 토트넘이 손흥민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4강전에선 아약스가 토트넘-맨시티전 승자, 바르셀로나가 리버풀-포르투전 승자와 대결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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