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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허더스필드전 선발 출전을 암시했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주목했다. 그는 허더스필드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인의 상태를 체크했다. 다음주에 전문가와 다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최대한 빨리 복귀시키디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제 더 이상 손흥민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면서 "그의 몸상태는 좋으며 에너지도 가득 채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일 경기는 가장 큰 경기가 될 것이고 우리는 3점이 필요하다"면서 "로테이션을 하기는 하지만 전방은 그럴 수 없다. 라멜라, 케인이 부상이다. 델레 알리도 아마 부상으로 나오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수비수는 로테이션을 돌릴 것이다. 다빈손 산체스와 후안 포이스, 벤 데이비스 등이 내일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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