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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깜짝 영입을 준비 중이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리옹의 멤피스 더파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맨유로 이적했던 더파이는 완벽히 실패했다. 3000만파운드에 PSV에인트호벤을 떠나 많은 기대 속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더파이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재능만큼은 확실했던 더파이는 리옹으로 떠난 뒤 부활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유럽이 주목하는 공격수로 떠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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