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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것이 바로 축구다"
에우렐로 고메스(왓포드)가 극적인 역전승에 대해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후반 34분 데올로페우가 만회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디니가 동점 페널티킥골을 집어넣었다.
연장전에서 데올로페우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왓포드 골키퍼 고메스는 "너무 대단하다"고 말했아. 그는 "70분까지만 해도 울브즈가 이기는 줄 알았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축구다 언제나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믿지 않으면 이런 업적을 이룰 수 없다. 경기 마지막 1분까지도 믿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고개를 숙이지 않았고 끝날 때까지 계속 싸웠다"면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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