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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포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새구장에서의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을 펼쳤다. 전반 내내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골을 만들지 못했다.
10분에도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케인이 잡은 뒤 에릭센에게 찔렀다. 에릭센은 한 번 더 볼을 치고들어갔다. 마지막 순간 수비수에게 걸렸다. 6분 뒤에는 에릭센이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구아이타 골키퍼가 막아냈다. 손흥민이 쇄도했다. 다시 한 번 더 막아냈다. 23분에는 에릭센이 다시 한 번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벗어굥다. 27분 이번에는 케인이 프리킥을 때렸다. 역시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크리스털팰리스는 잔뜩 웅크렸다. 일단 수비에 치중했다. 토트넘을 밀어내고 또 밀어냈다.
토트넘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34분에는 케인이 헤딩슛을 시도했다. 또 다시 골문을 외면했다. 36분에는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다시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토트넘으로서는 너무 아쉬운 전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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