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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경기력, 좋았다고 생각한다. "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은?
-리그 일정상 초반에 원정이 몰렸는데 부담은?
그 어려움은 일정표 받을 때부터 극복하기로 한 것이다. 우리팀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결과를 못가져오는 절대적인 요인은 아니다.
-첫 금요일 경기 어떤가?
저는 금요일 경기를 우리가 ACL 나갈 때부터 있었으면 했다. 언론에 노출되고 팬 여러분들이 요일을 선택할 수 있다.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이창민 선수 빼고는 득점력이 저조하다.
팀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면 더 나은 자신감으로 심리적 부담 털고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공격수들의 골이 더 필요하다.
훈련 통해 극복하려 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계속 이야기한다는 것자체가 본인도 아는 스트레스인데 더 말할 필요 없을 것같다. 반복된 훈련으로 극복해 낼 것이다.
-윤일록 선수는 70분 쓰실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경기 양상이 그렇게 흘러갔다. 무엇보다 경기력에서 90분 풀타임에 문제가 없었다. 김호남, 이창민도 좋은 활약을 해줬다. 수비 부담을 줄여줬더라면 아쉬움이 있다. 수비부담을 덜했다면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박진포 선수 빈자리 많이 아쉽다. 전술상으로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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