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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바란을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뜨겁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많은 업적을 이뤘다. 세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바란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바란의 바이아웃은 5억유로지만, 협상에 따라 금액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바란은 일단 담담하다. 그는 "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며 "나는 지금 세계 최고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 있다. 나는 내 커리어에 집중하고 있다. 최고의 레벨에서 끊임없이 도전을 원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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