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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아시아쿼터로 호주 출신 수비수 딜런 폭스를 영입했다.
안양은 18일 폭스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폭스는 이번 시즌 안양이 영입한 네 번째 외국인 선수가 됐다.
폭스는 "안양에 입단하게 돼 행복하다. 내 목표는 팀의 승격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안양은 31일 안산 그리너스FC와 K리그2 4라운드를 치르는데, 이에 앞서 폭스의 선수 등록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 할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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