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버질 판 다이크의 파트너를 찾아나섰다.
리버풀은 올 시즌 안정된 수비를 뽐내고 있다. 판 다이크의 힘이 크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인 판 다이크는 높이, 스피드, 수비조율은 물론 빌드업까지 탁월한 능력을 과시하며,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불리고 있다. 문제는 그의 파트너다. 데얀 로브렌과 조엘 마티프 등이 차례로 나서고 있지만, 100%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클롭 감독은 다음 시즌 최우선 과제로 판 다이크와 함께 중앙 수비를 책임질 선수를 찾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