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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이 뛰는 디종이 파리 생제르망의 벽을 넘지 못했다.
권창훈은 2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컵 8강전, 파리 생제르망전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디종은 파리 생제르망에 0대3으로 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파리 생제르망은 전반 앙헬 디 마리아의 연속골로 분위기를 가져온 뒤 후반 쐐기골까지 합해 여유있게 승리를 거뒀다. 4강에 진출한 파리 생제르망은 통산 13번째, 그리고 5년 연속 프랑스컵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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