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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도 뛰어들었다.
10일(한국시각) 프랑스의 르10스포르트는 '맨유가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맨시티였다. 조르지뉴, 프레드 등 중앙 미드필더를 노리던 맨시티는 지난해 여름이적시장에서 은돔벨레에 이적제안을 했다. 5000만파운드라는 거액을 제시했지만 '거상' 리옹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페르난지뉴 대체자를 찾는 맨시티는 여전히 은돔벨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맨유도 뛰어들었다. 네마냐 마티치의 후계자를 찾는 맨유 입장에서 은돔벨레는 분명 흔들릴만한 선수다. 돈이라면 어디서도 밀리지 않는 맨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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