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말이다. 하메스는 최근 부상에서 돌아왔다. 그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으로 임대돼 총 14골을 폭발시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단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다. 여전한 기량을 갖고 있는 하메스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유벤투스와 아스널이 적극적이다.
일단 하메스는 바이에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7일(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시즌이 끝날때까지 4개월이나 남았다. 지금은 바이에른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