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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망주 이타쿠라 고가 맨시티로 이적했다. 하지만 곧바로 흐로닝언(네덜란드)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흐로닝언은 1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타쿠라의 영입을 발표했다. 2020년 여름까지 1년 6개월 동안 임대로 영입한 것.
한편, 이타쿠라는 전 소속팀인 가와사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해외 진출이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악착같이 돌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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