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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도 아니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도 아니었다. 12월 '이달의 선수상'의 영광은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에게 돌아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1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반 다이크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반 다이크는 손흥민, 살라, 해리 케인(토트넘), 에덴 아자르(첼시),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펠리페 앤더슨(웨스트햄)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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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팀성적에서 밀렸다. 토트넘은 5승2패를 기록했다. 리버풀의 7승 무패, 1위 등극이라는 상징성에 밀렸다.
이 달의 감독상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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