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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경질된 조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레스터 시티와의 2018~2019시즌 카라바오 컵 8강에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의 경질은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무리뉴는 강한 사람이다. 최선을 다 하길 바라며, 빠른 시일내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