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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이다.
맨유는 지난 2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펼쳐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대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승점 1점을 쌓은 맨유는 7위(6승3무4패)에 머물렀다.
26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기자들의 말을 빌려 무리뉴의 행동을 비판했다.
데일리스타의 제레미 크로스 기자는 "무리뉴는 책임자다. 그의 행동이 팀 분위기를 조성한다. 4명의 선수를 지적했다. 이는 기괴하고 위험한 행동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의 올리버 기자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사람을 불신하는 것처럼 말한다"고 비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