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참가자들은 우루과이와 파나마를 상대로 한 축구 국가대표 A매치에서도 소액으로 건전하고 성숙한 참여문화를 보였다.
우루과이전 승리로 탄력을 받은 파나마전으로 시행한 9회차는 다소 감소한 2만7942명의 축구팬이 참여했다. 참여금액 또한 6051원으로 더욱 줄어든 수치를 선보였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1만 원 이하의 건전한 소액참여가 스포츠토토만의 고유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레저문화를 위해 더욱 건강한 사업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