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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토트넘 소속의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잉글랜드는 15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럽네이션스리그 원정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는 토트넘 소속 선수들이 많이 뛰었다. 해리 케인을 비롯해 해리 윙크스, 에릭 다이어, 키어런 트리피어가 선발로 출전했다. 케인은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윙크스와 다이어는 허리를 든든히 했다. 트리피어도 제 몫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