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 사령관' 기성용이 한국-칠레전 MOM에 선정됐다.
최우수선수는 한국 중원의 사령관 기성용이 선정됐다. 이날 선발 출격한 기성용은 풀타임 활약하며 한국의 경기를 조율했다. 그는 넓은 시야, 간결한 패스로 한국 공격의 중심에 섰다. 특히 경기 막판에는 자로 잰 듯한 슈팅을 날려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한편, MOM으로 선정된 기성용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