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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혼다 게이스케(32·일본)가 베일을 벗는다.
'선수 겸 감독' 혼다 게이스케가 드디어 사령탑 첫 선을 보인다.
일본 축구 전문 게키사커는 폭스(FOX)스포츠 아시아 등 호주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혼다 게이스케가 4일 캄보디아 훈련에 합류해 팀을 지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캄보디아는 10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와 9월 A매치를 치른다. 혼다 게이스케의 사령탑 데뷔전이 다가오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