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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기적이지 않다. 맨유팬들의 응원은 환상적이다."
그는 "나는 서포터스가 팀을 응원할 때 정말 행복하다. 우리는 브라이턴 원정에서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 또 졌다. 그런데도 우리 서포터스는 우리에게 응원을 보냈다. 환상적인 기본이었다. 우리 선수들도 그런 감정을 받았기를 희망한다. 우리 선수들이 그런 팬들에게 플레이로 모든 걸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맨유는 28일 새벽 4시(한국시각) 홈에서 토트넘과 시즌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맨유는 1승1패, 토트넘은 2승을 기록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 추가 영입에 대해 "당신은 내 대답을 알고 있다. 나는 대답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맨유는 이번 토트넘전에서 베스트 멤버를 가동할 수 있게 됐다. 공격수 산체스, 린가드, 미드필더 마티치, 수비수 발렌시아 등의 출전이 가능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