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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막대한 이적료를 쓴 것에 대해 개의치 않았다.
클롭 감독은 22일(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의 우리에 대한 생각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클롭이 비판의 중심에 섰다. 맨유가 포그바를 영입할 당시 막대한 이적료에 대해 비판한 인물이기 때문. 하지만 클롭은 인터뷰에서 "내가 그런 말을 했을 때 맨유가 신경 쓰지 않았던 것처럼 나도 마찬가지다. 그 순간의 의견이었을 뿐이다. 생각이 바뀌었다. 그건 사실이다. 어떤 의견을 가지 않았던 것보단 낫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선수들을 가졌다"고 반박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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