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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벤치에서 출발한다.
우루과이는 팀 최고의 무기인 수아레스-카바니를 내세운다. 4-4-2의 투톱으로 나선다. 허리진에는 데 아라스키에타, 베치노, 벤탄쿠르, 난데스가, 포백은 카세레스-고딘-히메네스-바렐라가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무슬레라가 꼈다.
앞서 열린 월드컵 개막전이자 A조 첫경기에서는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5대0으로 대파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A조에서 16강에 진출할 팀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