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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과 문선민이 세네갈과의 마지막 평가전에 결장한다.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은 11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그로딕에서 세네갈과 네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황희찬은 볼리비아전 이후 허벅지 근육이 안 좋아서 세네갈전을 쉬기로 했다. 허벅지 근육이 땡기는 느낌을 호소했다. 황희찬은 그라운드에 나왔지만 정상 훈련하지 않았다.
문선민은 9일 훈련에서 허벅지 안쪽을 다쳤다. 타박상이라고 한다. 세네갈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문선민은 10일 훈련에서 제외됐다.
레오강(오스트리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