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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6월10일, 첫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신 감독은 "의무팀에서 다리 각도, 사이드 스텝 등 모든 걸 동원해서 어느 선까지 각도가 나올지 복합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뛰는 데 전혀 지장이 없어야 한다. 6월 10일 첫 경기까지 회복이 돼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면서 "거기까지 무리가 있다면 못갈 것이고 회복이 가능하다면 함께 갈 수 있다. 6월1일 전주까지는 동행할 것이다. 6월 3일 최종 엔트리 23인이 발표될 때 결정이 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