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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루이지 부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부폰은 올 시즌을 끝으로 17년간 뛴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당초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지만 부폰은 마음을 바꿨다. 그는 "다음주 쯤 어떤 선택을 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나이는 많지만, 여전한 기량을 자랑하는 부폰에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파리생제르맹이 꽤 큰 규모의 제안을 건냈다. 이제 다른 클럽들도 뛰어들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