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중원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일카이 귄도안이 이적을 원할 경우, 이를 허용할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귄도안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구애 속 2016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부상이 겹치며 제 몫을 하지 못했던 귄도안은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했다. 무난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은 아니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7 09:2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