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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나설 예비명단 구성을 완료했다.
니시노 아키라 일본 대표팀 감독은 14일 러시아월드컵에 나설 예비명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예비명단에 누가 포함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14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지막까지 선수의 상태를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일본의 '빅3'로 불리는 혼다 게이스케(파추카·멕시코),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잉글랜드),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독일)는 선발한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